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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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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화폐와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3조8500억원)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운영사 브이글로벌의 피해자 130명이 집단소송에 나선다. 피해자들이 브이글로벌을 상대로 단체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소장 초안에 따르면 브이글로벌은 "암호화폐거래소에 최소 600만원을 넣고 계좌를 개설하면 단기간에 투자금의 세 배인 1800만원을 되돌려준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하지만 상당수 투자자가 약속한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받지 못했다. 피해자들은 "브이글로벌은 '세계 1위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직접 발행한 암호화폐를 쿠팡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등의 허위사실로 피해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상준 대건 변호사는 "이번 소송의 피해금액은 35억원 수준이지만, 전국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나오고 있어 2차 단체소송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들이 투자를 위해 코인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사를 보니, 투자한 많은 사람들 중 그 사이에서 위너,영웅?이 나오게 됨에 따라 몇몇의 사람들로 인해 영끌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코인으로 거래가 될것이다. 등등의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기에 그 미래는 어찌될지 알 수 없으나,

정확한 실체가 없는 곳에 투자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같은 열풍에 따라서 많은 사기들이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지인의 얘기를 들으니 서울에서 오피스텔이나 빌라로 신혼부부가 집을 구하는 경우,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집을 보여주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힘드니까 빨리 결정을 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많은 사기 수법들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부동산

오는 7월 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가 서울에서 9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하면 최대 4억원까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특례보증을 서는 청년 전·월세대출의 한도가 기존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실수요자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우대 요건 및 혜택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LTV를 확대하였는데,

어차피 차주단위 DSR이 적용되기에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고소득자에 한정되지 않을까요?

 

 

 

부동산

[단독] "1억 드릴게요…전세 좀 빼주세요" 세입자 퇴거 위로금 1억 찍었다

전월세 시장 `이중 가격` 늘자 강남 아파트단지서 거액 위로금 세입자·집주인간 `암거래` 극성 전월세 신고제도 6월 1일시행

지난해 7월 31일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등장한 '세입자 위로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법 시행 초기 200만~300만원 수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례 이후 수천만 원으로 치솟았고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1억원에 육박하는 위로금도 등장했다.

임대차법 시행으로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라도 계약 갱신과 신규 계약의 전세금 차이가 두 배 넘게 벌어진 것이 계기다. 목돈을 주고서라도 세입자를 내보내려는 집주인과, 집을 비워주는 조건으로 한몫 챙겨보려는 세입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입자들이 갑인 세상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면 4년까지의 주거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물론 그 후에는 알수없지만.)

전세보증금도 5%한도 내에서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2년 전 전세가격으로 2년을 더 살 수 있다는 거죠.

얼마전에도 얘기 나왔듯,

세입자의 이사비와 복비를 집주인이 내면서 나가겠다고 하면 잘 나갈 수 있도록 집주인이 협조하고 있습니다.

 

 

 

벌써 2021년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인 6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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