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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정부는 한국판 뉴딜사업 규모를 60조원 늘려 2025년까지 220조원을 쏟아붓기로 했다. 또 저소득 근로 청년이 월 10만원 저축하면 10만~30만원을 지급해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주기로 했다. 정부는 경제 구조 전환과 청년층의 자산 형성을 돕는 차원에서 이 같은 정책을 마련했다고 하지만 내년 대선을 앞두고 여당과 정부에 등을 돌리고 있는 청년층을 잡기 위해 '돈 뿌리기'에 나선 것이란 비판이 나오고 있다.

지역화폐를 주는 것, 청년들에게 돈을 지급하는 것, 단기적으로 소비만 부추기게 될 것입니다.

그들이 사는 것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이 아닌 이상 큰 의미가 없어보이네요.

 

 

주식

 

 

 

국내 대형 사모펀드(PEF)인 IMM 프라이빗에쿼티(PE)가 국내 1위 종합 인테리어 업체 한샘을 인수한다. 한샘은 14일 IMM PE와 경영권 매각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매각 대상은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 및 특수관계인 지분 30.21%다. 거래가 성사되면 한샘의 경영권은 51년 만에 IMM PE로 넘어간다.

한샘이 제시한 가격은 주당 22만원 수준이다. 전체 매각 금액은 약 1조3000억~1조5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알려졌다. IMM PE의 관계사인 IMM인베스트먼트는 온라인 가구 플랫폼 기업 오하임아이엔티의 대주주다. IMM PE가 한샘을 인수하면 시너지 효과가 상당할 것이란 게 가구, 인테리어 업계의 관측이다.

 

한샘과 인터파크의 매각이슈로 그제부터 많이 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G ETS라는 폐기물 처리주도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듯합니다.

 

 

부동산

 

 

 

재건축단지 조합원이 새 아파트 분양권을 받으려면 2년간 실거주하게 하려던 규제가 백지화됐다. 부작용이 큰 정책을 섣부르게 발표했다가 서울 압구정동 등 주요 재건축단지의 가격만 끌어올렸다는 비판이 나온다.

재건축 2년 거주 의무는 지난해 발표된 '6.17 대책'의 핵심 중 하나다. 투기과열지구 내 재건축 조합원이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해당 단지에 2년 이상 거주하게 하는 내용이다. 이 조항은 발표 때부터 각종 부작용만 일으킬 것이라는 지적을 받았다. 야당 의원들의 반대에 부딪혀 1년여간 법 통과가 지연되다가 결국 이날 폐기됐다.

 

실제로 제 친구가 주인이 실거주하겠다고 들어와야하니, 나가달라는 연락을 받고 다른 집을 구했습니다...

실거주 의무때문에 주인이 들어와야한다고 했는데, 이게 이렇게 되니 서로 벙찝니다..

제 친구는 갈 집을 정한 상태에서 이렇게 되어, 주인이 본인이 들어오지 않고 다른 분께 전세를 구해도 되느냐며 양해를 구했다고 합니다.

친구는 전세금 5%만 올려서 살 수 있었는데, 더많은 액수로 이사를 가기로 했습니다.

 

서울에 실거주를 위해 인테리어 등 하고 들어왔는데, 무산된 사람들의 경우 정말 너무 억울할 것 같습니다.

정부의 말을 듣기 위해 이사왔는데, 억울하게만 만드니 어느 누가 정부의 말을 믿을까 싶네여;;

 

 

 

그 외

 

 

 

새하얀 라운지와 둥그런 테이블이 고객을 맞는다. 금융 성격유형지표(MBTI) 검사를 통해 알맞은 금융상품을 추천받고, 태블릿 PC를 통해 금융 보고서를 읽거나 전문가 강연을 들으며 대기한다.

12일 서울지하철 2호선 시청역 인근에 문을 연 신한은행 서소문 '디지로그(digilog)'브랜치에 들어선 소비자들이 연신 "여기 은행 맞나요"라고 물었다.

어디든 예쁘게? 세련되게 변화시킵니다.

사람들이 가고 싶은 장소로 만들기 위해, 꾸밉니다. 같은 돈 내고 더 좋은 곳에 가서 상담도 받고 싶고 있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동산사무소도 예전과는 달리 카페같은 사무소들이 종종 눈에 띕니다. 최근 수리하는 곳들은 대부분 그렇게 바뀌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페들은 더 색다른 아이디어로 변화속도가 무지하게 빠르네요.

 

블루보틀을 연상하게 하는 곰카페도 있네요^^

 

 

 

 

 

 

요즘 더위 때문에 지치는 나날들인데, 힘내세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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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미국에서 사상 최대 규모의 '부의 이전'이 시작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2일 보도했다. 70세 이상 미국인의 순자산은 35조달러(약 4경원)에 달하는데 이들과 베이비부머(1946~1964년생)가 자녀 세대 등에게 재산을 상속·증여하면서 '경제적 지각 변동'이 일어나고 있다는 분석이다.

WSJ에 따르면 미 중앙은행(Fed)의 데이터 분석 결과 70세 이상 미국인의 순자산은 지난 3월 말 기준 35조달러에 달한다. 이는 미국인이 보유한 전체 부의 27%이자 미 국내총생산(GDP)의 157%에 이르는 막대한 규모다. 미국의 70세 이상 인구는 3634만 명으로 1인당 순자산은 96만 3000달러(약 11억원)다.

한국은 상속·증여세 부담이 세계에서 손꼽힐 정도로 무겁기 때문에 미국만큼의 기록적인 세대 간 자산 이전은 이뤄지기 어려울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현재 한국에서 성인 자녀에 대한 증여세 면제 한도는 2014년 이후 줄곧 5000만원으로 미국에 비해 턱없이 적다. 증여세 과세 표준이 30억원을 넘으면 50%의 증여세율이 적용된다.

 

미국의 상속·증여세가 한국에 비해 엄청나게 완화되어 있구나.

한국은 자녀에게 증여시, 5000만원까지만 비과세인데 말입니다. 이것도 매년 개편이 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계속 유지가 되고 있습니다.

본인의 재산을 결국에는 자식들에게 증여를 하게 될텐데,

그부분에 대해서 국가에서 너무 세금을 지나치게 많이 뜯어가는 느낌은 타국가와 비교해서도 심하다는 걸 느끼게 합니다.

 

 

 

 

부동산

부동산 시장이 달아오르면서 유료인 부동산등기부등본 열람·발급 서비스를 무료화하라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

"토지대장, 지적도 정보 등을 무료로 받아볼 수 있는 마당에 근저당 설정 여부 등 주택 수요자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가 담긴 등기부등본에 돈을 받는 건 형평성에 어긋난다"는 이유에서다.

정치권에서는 등기부등본 온라인 열람·발급 시 한 통에 각각 700원·1000원, 방문 열람·발급 시 1200원인 수수료를 일부 무료화하는 법안을 최근 발의했다. 등기기록 수십만 건을 해킹으로 불법 취득해 부동산 플랫폼 업체에 판매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형이 확정된 이른바 '등기도둑' 사건은 등기부등본 열람·발급 무료화를 원하는 수요자가 얼마나 많은지를 역설적으로 보여준다는 게 부동산업계의 시각이다.

"이용자가 등기명의인, 부동산 거래 관계자 등으로 한정돼 있어 수익자 부담 원칙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세입 감소에 따른 서비스의 질저하 가능성도 문제로 지목된다. 지난해 걷힌 등기부등본 열람 수수료는 642억 2700만원 규모다.

 

부동산 업무를 하면, 등기부등본 열람은 회원제로 해서 열람을 많이 해도 일정 금액을 내면 다 열람이 가능할거라 막연히 생각했었습니다.

하지만, 그런거 없이 다 한통씩 뗄때마다 수수료를 내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등기부등본이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돈을 내가면서 발급받고 있는데요.

토지이용계획서까지 같이 떼면 거의 2000원의 돈이 나가게 됩니다.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있었는데 이 문제에 대해서 발의되어 반가웠습니다.

 

예전에는 이정도 가격까지 아니였는데, 올랐다고 합니다.

작년에 걷힌 수수료만 640억원에 달한다고 하는데요. 세금의 쏠쏠함?을 이미 맛본 행정처에서 과연 받아들여질지 모르겠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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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경기 김포에서 부천까지 연결될 예정이던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노선이 서울 여의도와 용산까지 연장된다.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D)노선으로 통칭되는 이 노선은 '서울 강남 관통'을 요구하는 인천과 김포 주민들의 거센 항의로 건설 계획이 일부 변경됐다.

애초 경기도와 인천시는 김포 장기에서 강남을 거쳐 경기 하남까지 이어지는 GTX-D노선을 건의했다.

정부는 막대한 예산 투입 등을 이유로 받아들이지 않았다. 대신 GTX-D노선 일부 열차에 대해 부천종합운동장역을 지난 다음 GTX-B노선(인천 송도~경기 남양주 마석) 철로를 통해 용산역까지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김포주민들이 어제 GTX연결 확정에 대한 소식을 듣고 분노하였습니다..

호재가 없는 것보다는 있는게 좋지만, 그 호재가 정말 실현되기까지는 확정되기까지는 아무도 알수 없습니다.

 

 

 

 

 

부동산 1

집값이 장기간 오르면서 전국 상위 20% 주택의 평균가격이 처음으로 11억원을 돌파했다. 고가 주택과 저가 주택의 가격 차이를 나타내는 5분위 배율도 사상 최대 수준을 기록해 자산 양극화가 심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국민은행 월간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 5분위(상위 20%) 주택 가격은 평균 11억329만원으로 집계됐다. 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8년 이후 가장 높다.

부동산 자산 양극화도 심해졌다. 고가 주택값이 크게 오른 사이 저가 주택은 상승 수준이 미미해서다. 이달 전국 주택 1분위(하위 20%) 평균가격은 1억2386만원으로 1년 전과 비교하면 8.3%(954만원) 오르는 데 그쳤다. 2년 전과 비교해도 상승폭은 9.2%(1044만원) 수준이다.

최근 2년 동안 가격 상승을 따져보면 가장 비싼 5분위 주택값이 3억5000만원 넘게 오르는 사이 서민층이 거주하는 1분위 주택값은 1000만원 남짓 오르는 데 그친 것이다. 이 영향으로 지난달 전국 주택의 5분위 배율은 8.9로 통계 조사 이후 가장 높았다. 이 수치는 주택 가격 상위 20% 평균을 하위 30% 평균으로 나눈 값으로, 높을수록 가격 격차가 심하다는 의미다.

부동산 양극화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습니다.

고가의 자산을 가진 사람들일수록 이런 유동성 장세에 가치가 더욱더 오르기 떄문입니다.

저가의 자산은 그만큼 늘어나는 속도가 느리구요.

따라서, 고가의 자산을 모두가 가지고 싶어하는 이유 중 큰 이유일 것입니다.

저희 부모세대보다 저희세대가 그리고 그후에는 자식세대가, 점점 더 살기 힘들어지는 세상이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2

 

 

법원 경매시장에서 서울 아파트 낙찰가율(감정가 대비 낙찰가 비율)이 역대 최고 수준을 경신하고 있다. 아파트값이 계속 오르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아파트를 장만하기 위해 경매 참여자가 공격적으로 입찰에 뛰어들고 있어서다.

29일 법원경매 전문기업 지지옥션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주상복합 포함)의 평균 낙찰가율은 119.0%로 집계됐다. 지지옥션이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1년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지난 3월 112.2%에서 4월 113.8%와 5월 115.9%에 이어 지난달 119.0%로 4개월 연속 역대 최고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다. 이 기간 평균 응찰자수도 5.1명에서 8.9명으로 4개월째 늘어났다.

경매는 싸게 사기 위함인데, 낙찰가율이 그 이상을 넘어가기 때문에 큰 메릿이 없어보이는데요.

그래도 계속 핫한 경매시장인가 봅니다.

자금조달계획서와 토지거래허가를 받지 않아도 취득할 수 있는 메릿때문인걸까요?

 

 

 

 

부동산 3

 

경기 고양시 능곡뉴타운 2,5구역에 아파트 5400여 가구를 짓는 재개발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조합이 지난해 고양시의 사업시행인가 거부에 대해 제기한 소송에서 법원과 행정심판위원회가 잇따라 조합 측 손을 들어줬기 때문이다.

앞서 2007년 재정비촉진지구로 지정된 능곡뉴타운은 인근 대곡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노선 및 대곡·소사선 개통이 예정돼 있는 등 교통호재가 풍부해 주목받고 있다. 능곡2구역은 지상 최고 36층 25개 동, 총 2933가구의 아파트가 들어서고, 바로 옆 능곡5구역은 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2560가구가 건립될 계획이다.

 

능곡 1구역이 2년전에 분양한 '대곡역 두산위브'입니다.

지나고 보니, 전매제한 6개월에 분양가가 너무 싸보입니다... 이렇게 무시할 곳은 없다는 걸 또 느낍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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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다음달 1일부터 규제지역에서 6억원 넘는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1억원이 넘는 신용대출을 받을 때 강화된 '개인별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40%' 규제가 적용된다. 소득이 낮을수록 주택담보대출한도 등이 줄어들게 된다.

무주택 실수요자는 담보인정비율(LTV)이 현재 50~60%에서 60~70%로 완화돼 대출 한도가 1억원 안팎 늘어난다.

정부는 내수경기 활성화를 위한 신용카드 캐시백 도입 등을 포함한 '2021 하반기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캐시백 제도는 3분기 월평균 카드 사용액이 2분기보다 3% 이상 늘어나면 늘어난 금액의 10%를 월 단위로 환급해 주겠다는 것이 핵심이다.

만약 2분기 월평균 카드사용액이 100만원이고 7월 카드사용액이 110만원이면 103만 이상인 7만원에 대해 10%, 7000원이 환급된다.

1인당 최대 30만원까지 환급받을 수 있다. 백화점, 대형마트, 명품 매장, 유흥업소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기업

 

21대 국회가 개원 13개월 만에 1만 개 이상의 의원 발의 법안을 쏟아냈다. 역대 최단기간 1만건 돌파로, 국회가 법안을 남발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8일 국회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21대 국회는 작년 5월 30일 개원 이후 이날까지 1만307건의 의원 발의 법안을 제출했다.

국회가 공장처럼 법안을 찍어내고 있다는 평가다. 21대 국회는 월평균 792개 법안을 내놨다. 하루 26개, 시간당 한 개 꼴로 법안을 제출했다. 이 과정에서 법안 베끼기는 물론 날림·재탕 발의가 난무했다.

'법공장' 이라는 말이 참 잘 어울립니다.

법이라는 건 국가를 운영하는 가장 기본이 되는 규칙인데, 그걸 공장처럼 법안을 찍어내서

법안을 받아들이는 국민들도 법안을 제시한 국회도 서로 법내용에 대해 헷갈리고 혼돈의 사항이 여기저기서 일어납니다.

이렇게 공장처럼 마구잡이식 법안 발의를 하면 안됩니다...

 

 

 

부동산

 

 

분양 시장에서 아파트 대용으로 주거용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아파트 평면과 비슷해 '아파텔'로 불리는 전용 84㎡ 오피스텔은 특히 선호도가 높다. 하지만 전용 85㎡를 초과하는 오피스텔은 분양 시장에서 찾아보기 힘들다. 더 넓은 면적을 원하는 수요자들이 있을 텐데, 전용 85㎡ 넘는 아파텔이 없는 건 왜일까.

오피스텔은 건축법 적용을 받는 업무용 시설이다. 하지만 주거 수요가 늘면서 오피스텔은 주거용으로 진화해왔다. 오피스텔 규제의 역사는 1986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오피스텔의 바닥 난방이 전격 금지됐다. 바닥 난방을 막은 건 주거용으로 쓰지 말라는 얘기였다.

이 규제는 10년 후인 1995년 사라졌다.

하지만 2004년 6월 바닥 난방을 다시 금지시켰고 이후 2006년 말 전용 50㎡이하만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했다.

2009년 1월 60㎡ 이하로 완화됐고, 같은해 8월 전용 85㎡ 이하까지 가능하도록 했다.

당시 수도권 일대 전세난이 심해지자 오피스텔 공급을 늘리기 위한 조치였다.

 

오피스텔의 규모가 왜 이렇게 되는지 처음 알게 된 부분입니다.

주거용으로 사용하지 말라구 바닥난방을 막아서 그랬다니...

수요 대비 공급이 부족한 시장이기에 오피스텔에 대한 규제를 풀어줄수도 있겠네요.

 

 

 

 

 

 

그 외

1998년 US오픈에서 박세리의 맨발 투혼은 국민들의 마음을 울렸다. 물속에서 샷을 날린 맨발 투혼 때문만은 아니었다. 구릿빛 종아리 아래 숨어 있던 흰 발은 그가 흘린 땀의 무게를 대변했다. 28일 한국여자프로골퍼(KLPGA)투어 BC카드한경레이디스컵 우승자 임진희(23)가 대회 관계자들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로 찾아와 인사를 할 때였다.

오직 연습, 또 연습... 친구들은 다 있는 SNS 계정이 임진희에겐 없는 이유다.

"지금도 꼭 지키는 저와의 약속이 있습니다. 1m 거리에서 6개, 2m 거리에서 6개씩 총 12개의 퍼드를 한 번에 성공하기 전까지 계속 연습하는 거죠. 중간에 실패하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요. 빠르면 1시간이 걸리지만 길면 두세 시간도 걸립니다. 하지만 해야 했어요. 가장 집중하면서 연습할 수 있는 방법이니까요."

모두가 '깜짝 우승'이라고 했지만 임진희는 누구보다 준비된 우승자였다. 17번홀(파4)에서 11m 버디퍼트, 챔피언퍼트가 된 18번을(파5) 버디퍼트는 그가 흘린 땀방울이 없었다면 나오지 않았을 장면이다.

 

그 경지에 오른 사람들은 그들만의 무언가가 있습니다.

 

그건바로 끊임없는 '공부'와 '꾸준한 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무언갈 꾸준히 한다는 건 정말 쉽지 않은 대단한 일입니다.

본인과의 약속을 계속해서 지켜가면서 실력을 닦는 부분에 대해서 반성하게 됩니다. 본받아야 겠네요.

 

비가 마구오더니 다시 날씨가 밝아졌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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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7월 1일부터 보험설계사 택배기사 학습지교사 등 12개 직종의 특수고용자(특고) 종사자도 고용보험을 적용받게 된다. 고용보험료를 내고 실업하면 실업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이번엔 사업주 페널티 방안이 마련됐다. TF는 사업장별로 직전 3년간 △전체 실업급여 수급자 중 12개월 미만 근속 후 이직자 비율이 90%를 초과하고 △낸 보험료 대비 실업급여 수급액이 다섯 배를 초과한 경우 해당 사업주의 고용보험료율을 0.2%포인트 인상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현재 고용보험료율은 월평균 보수의 1.6%로 사업주와 근로자가 절반(0.8%)씩 부담한다. 하지만 반복 수급을 사실상 묵인하는 사업주의 보험료율은 앞으로 1%로 높아지게 된다.

실업하고 실업급여를 안받아본 사람이 있나 싶을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받고 있습니다.

저도 오랜직장 생활 후에는 회사에서 해주지 않아서 못받았다가, 알바를 하고 그만두게 되었을 때 받게 되었는데요.

그때 강의들어야 하는게 있어서 오프라인 장소에 가니 정말 사람이 빼곡했던 기억이 납니다.

아는 친구는 치위생사여서 치과는 취업이 쉽기 때문에 일부러 그만두고 그후에 몇달을 쉬면서 실업급여를 받고, 그 후에 다시 취업을 했는데요.

직장에서 실업급여를 받은 횟수가 보험료에 들어가게 되면,

실업급여를 많이 받은 사업주들은 해주지 않으려는 상황도 많이 발생할 것 같습니다.

 

 

 

 

기업

 

 

글로벌 헬스케어회사 존슨앤드존슨(J&J)이 마약성 진통제 남용으로 인해 미국 뉴욕 주정부에 2억3000만달러(약 2596억원)를 지급하기로 했다. 관련 줄소송에 지급해야 할 합의금만 50억달러(약 5조65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앞서 J&J는 탈크(활석) 성분이 든 베이비파우더 소송에서 난소암 환자에게 21억2000만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판결을 받았다. J&J의 자회사 얀센이 야심차게 내놓은 코로나19 백신 판매 부진까지 겹치면서 J&J가 초유의 위기를 맞았다는 평가다.

얀센에서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판매가 예상만큼 늘지 않아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보도했다.

미국에서 투여한 백신 3억2000만 회분 중 얀센 백신은 1200만 회분에 불과하다. 희귀혈전증 부작용 논란으로 지난 4월 백신 접종이 중단됐다가 재개된 탓이다. 6월에는 볼티모어 공장에서 혼입 사고가 발생해 6000만 명분을 폐기해야 했다.

 

1달 주가흐름의 그래프입니다.

 

친구가 얀센회사에 다니고 있는데, 요즘 너무 바빠서 연락이 잘 안됐었는데, 이런일이 있을거라곤... 전혀 몰랐네요.

확실히 악재가 있다보니, 주가흐름도 한달사이에 들쑥날쑥 정체되있는 모습입니다.

 

 

 

 

부동산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할 때 내년부터 세 부담이 크게 증가한다. 2022년 1월 1일 이후 단기 보유 토지를 양도하면 주택, 입주권 등과 마찬가지로 높은 중과세율(20%포인트 가산)이 적용된다. 1년 미만 보유 토지의 경우 현행 50%에서 70%, 2년 미만 보유 토지는 현행 40%에서 60%로 올라간다.

비사업용 토지를 양도할 때도 기본세율에 가산되는 중과세율이 현행 10%포인트에서 20%포인트로 늘어나고 장기보유특별공제(최대 30%)적용에서도 배제된다.

어떤 종류의 자산을 사든 그에 해당하는 세금을 알아보는게 필수인 시대입니다.

물론 매도할 생각이 없고, 장기보유로 가져갈 것에 대해서는 지금 세금을 알아보는게 큰 의미는 없을 수 있겠으나,

매수하고 매도할 계획을 가지고 있는 물건이라면 세금공부는 필수인 시대입니다.

 

안그럼 텅장..됩니다ㅠㅠ

 

 

그 외

 

바야흐로 '무인점포' 전성시대다. 코로나19로 '비대면'이 일상화하면서 '사람 없는(무인) 가게'가 골목 구석구석을 채워나가고 있다. 주거 밀집지나 학교 인근 골목에서 빨래방, 아이스크림 가게, 편의점 등 '생활밀접형' 무인점포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된 지 오래다.

그 종류도 다양해지고 있다. 홍대·강남 등지에선 사진관, 애완용품점, 휴대폰 판매점, 밀키트숍, 성인용품점 등 '테마형' 무인점포가 성행 중이다.

서용구 숙명여대 경영학과 교수는 "인건비 상승, 온라인 소비 증가, 기술 진보에 코로나19까지 더해져 무인점포 시대가 예상보다 빨리 찾아왔다"며 "한국이 첨단산업 분야의 글로벌 선도국이란 점을 감안하면 미국 '아마존 고' 같은 무인 점포가 빠르게 보편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현장에 있다보니 확실히 무인점포에 대한 수요가 늘었음이 느껴집니다.

무인아스크림점을 찾는 수요도 있으시고, 주변만 보더라도 밀키트점도 무인으로 들어와있기 때문입니다.

모든게 무인화되는 시대가 되면 기존의 일하던 분들은 그대로 밀려나게 될 것입니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비슷한 장면이 연출됩니다.

2030세대들은 새로운 발전을 위해 그리고 보다 나은 삶을 위해 기술 발전을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그 기술 발전으로 인해 그의 아버지는 실직을 눈앞에 두는 현실에 부딪치게 됩니다.

본인의 기술개발로 본인의 부모님들이 실직하고 힘들어지는 세상을 보게 됩니다.

드라마의 장면 중 하나였지만, 현실을 너무나도 반영하고 있어서 아직도 그 장면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네요...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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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암호화폐와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3조8500억원)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운영사 브이글로벌의 피해자 130명이 집단소송에 나선다. 피해자들이 브이글로벌을 상대로 단체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소장 초안에 따르면 브이글로벌은 "암호화폐거래소에 최소 600만원을 넣고 계좌를 개설하면 단기간에 투자금의 세 배인 1800만원을 되돌려준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하지만 상당수 투자자가 약속한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받지 못했다. 피해자들은 "브이글로벌은 '세계 1위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직접 발행한 암호화폐를 쿠팡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등의 허위사실로 피해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상준 대건 변호사는 "이번 소송의 피해금액은 35억원 수준이지만, 전국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나오고 있어 2차 단체소송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들이 투자를 위해 코인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사를 보니, 투자한 많은 사람들 중 그 사이에서 위너,영웅?이 나오게 됨에 따라 몇몇의 사람들로 인해 영끌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코인으로 거래가 될것이다. 등등의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기에 그 미래는 어찌될지 알 수 없으나,

정확한 실체가 없는 곳에 투자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같은 열풍에 따라서 많은 사기들이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지인의 얘기를 들으니 서울에서 오피스텔이나 빌라로 신혼부부가 집을 구하는 경우,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집을 보여주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힘드니까 빨리 결정을 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많은 사기 수법들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부동산

오는 7월 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가 서울에서 9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하면 최대 4억원까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특례보증을 서는 청년 전·월세대출의 한도가 기존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실수요자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우대 요건 및 혜택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LTV를 확대하였는데,

어차피 차주단위 DSR이 적용되기에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고소득자에 한정되지 않을까요?

 

 

 

부동산

[단독] "1억 드릴게요…전세 좀 빼주세요" 세입자 퇴거 위로금 1억 찍었다

전월세 시장 `이중 가격` 늘자 강남 아파트단지서 거액 위로금 세입자·집주인간 `암거래` 극성 전월세 신고제도 6월 1일시행

지난해 7월 31일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등장한 '세입자 위로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법 시행 초기 200만~300만원 수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례 이후 수천만 원으로 치솟았고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1억원에 육박하는 위로금도 등장했다.

임대차법 시행으로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라도 계약 갱신과 신규 계약의 전세금 차이가 두 배 넘게 벌어진 것이 계기다. 목돈을 주고서라도 세입자를 내보내려는 집주인과, 집을 비워주는 조건으로 한몫 챙겨보려는 세입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입자들이 갑인 세상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면 4년까지의 주거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물론 그 후에는 알수없지만.)

전세보증금도 5%한도 내에서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2년 전 전세가격으로 2년을 더 살 수 있다는 거죠.

얼마전에도 얘기 나왔듯,

세입자의 이사비와 복비를 집주인이 내면서 나가겠다고 하면 잘 나갈 수 있도록 집주인이 협조하고 있습니다.

 

 

 

벌써 2021년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인 6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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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임대차 3법' 가운데 마지막으로 전·월세 신고제가 다음달부터 시행된다. 지난해 7월 말 도입된 전·월세상한제와 계약갱신청구권제는 전세의 씨를 말리고 있다. 전세 매물을 구하지 못한 세입자들이 매수에 나서면서 집값을 끌어올렸다. 여기에 신고제까지 적용되면 전세는 물론 월세마저 줄어들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7일 서울부동산광장에 따르면 계약갱신청구권제 등이 시행된 작년 8월부터 지난달(26일 신고 기준)까지 9개월동안 서울 아파트 전세 거래는 8만2847건으로 집계됐다.

시세대로 보증금을 못 받게 된 집주인들은 전세를 월세로 바꾸고 있다. 지난 26일 기준 서울 월세(반전세 포함) 매물은 1만6742건으로 한 달 전(1만5672건)보다 6.8% 늘었다.

실무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전세물량이 줄어들고, 물량이 없으니 집주인들은 전세가를 올려서 내놓는 현상입니다.

임대차 3법으로 인해 전세금 5%인상밖에 하지 못하니, 만기가 안된 세입자가 나가고 싶다고 하니, 집주인이 복비를 다 대주면서 나간다고 합니다.

그리고 집주인은 현재 올라간 전세가로 다시 전세입자를 구합니다.

임대차 3법에 부족한 공급물량으로 인해 앞으로 전세구하기 더 힘들어 질거 같네요.

 

 

부동산

 

더불어민주당이 27일 내놓은 부동산대책은 다주택자들이 매물을 내놓도록 압박하는 동시에 1주택자와 보유세 부담을 낮춰주는 내용을 담았다.

무주택 서민에 대해선 담보인정비율(LTV)과 같은 대출 규제를 완화, 내집 마련을 지원하는 방안들도 포함됐다. 하지만 주택임대사업자 제도를 전면 폐지하면서 기존 세제 혜택까지 대폭 축소한 것은 개인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제한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입법 과정에서도 적지않은 논란이 예상된다.

어제 더불어민주당에서 부동산대책을 발표했습니다.

 

 

비가 조금씩 내리면서, 오늘두 날씨가 쌀쌀하네요.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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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지수

 

1면

국내 유일한 돔구장인 서울 고척스카이돔이 오는 7월 거대한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변신한다. 경기장 안팎의 팬들이 가상현실(VR) 기기를 착용하면, 가상공간에서 자신이 원하는 자리로 이동해 그 시점에서 경기를 즐길 수 있게 된다. 경기장 외야 뒤쪽 관중이나, 집에서 경기를 보는 시청자들이 가상공간에서 심판 위치로 옮겨 투수가 던진 공이 스트라이크인지, 볼인지 확인하는 식이다.

3일 연속으로 메타버스에 대한 내용이 1면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실제 7월부터 고척돔에서 VR을 통한 경기가 진행되고,

K-POP에서는 아바타4인, 아이돌4인의 총 8인의 그룹이 형성되어 최단기간 1억뷰를 돌파하기도 했습니다.

아직 메타버스를 경험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확한 느낌은 알 수 없지만,

가상현실에서 누구나 원하는 걸 할 수 있고, 본인이 좋아하는 팬을 더 가까이서 실제처럼 만나는 건 장점이지만,

너무 가상현실에 빠져, 현실과 착각하여 사건사고도 많아지지 않을까 싶은 우려도 생기네요.

 

 

 

 

주식

이연제약이 충북 충주에 차세대 공장 건립계획을 밝힌 건 2017년 8월이었다. 2900억원을 투입해 바이오와 케미컬 의약품을 아우르는 초대형 생산시설을 조성하기로 한 것. "무리수 아니냐"는 얘기가 돌았다. 당시 이연제약의 규모(2016년 매출 1218억원, 영업이익 154억원, 자본총계 1934억원)를 감안하면 그럴 만도 했다.

하지만 오너 2세인 유용환 대표의 생각은 달랐다. 바이오업계의 연구개발(R&D) 트렌드를 감안하면 곧 유전자·세포 치료제 시장이 활짝 열릴 가능성이 높지만, 정작 생산 인프라를 갖추지 못한 바이오 벤처들이 임상시료 생산을 맡길 곳이 마땅치 않기 때문이었다. 유전자·세포 치료제 생산대행 수요가 클 것으로 확신한 유 대표는 전환사채(CB)를 발행해 마련한 돈과 헬릭스미스 지분 매각대금(1100억원) 등을 공장 건립에 쏟아붓는 '승부수'를 던졌다.

 

이틀 전 주식고수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이 날 이연제약으로 수익을 내셨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때 그래프를 보니, 30% 폭등을 했더라구요...ㄷㄷㄷ

그 후 오늘 신문에 나오길래 반가운 마음에서 가지고 와봤습니다.

 

 

 

부동산

 

 

더불어민주당이 민간 임대사업자제도의 완전 폐지를 유력하게 검토하는 것은 임대사업자의 매물이 시장에 나와야 부동산 가격이 안정화될 것이란 판단 때문이다. 민주당은 4.7 재,보궐선거 패배 후 부동산 정책 변경을 추진해왔다. 민주당 내에서는 재산세 감면 등과 함께 임대사업자에 대한 혜택 축소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공공연히 나왔다.

하지만 부동산 전문가들은 임대사업자 제도를 폐지하면 그 피해가 고스란히 세입자에게 돌아갈 것이라고 지적한다.

 

줬다 뺏기식입니다.

임대사업자를 등록을 하라고, 혜택을 주겠다고 해서 등록한 사람들이 많을텐데요. 그 혜택을 고스란히 없애겠다는 겁니다.

저도 위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그 피해는 오롯이 임차인들에게 전가될 것입니다.

결국 임대사업자 혜택 폐지는 국민들을 더 힘들게 만드는 꼴이네요.

 

 

 

 

 

오늘도 힘찬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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