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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의 역할은 서비스에 의해 정해지는데,
사용할 사용자와 시스템의 요구 사항들을 정의해 가면 어떤 서버를 마련하고 어떠한 서비스를 설치해야 될지 고민이 된다. 
우선 다양한 서버들과 대표적인 서버 소프트웨어가 어떤 것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서버 대표적인 서버 소프트웨어
웹 서버 Apache(오픈소스), IIS(마이크로소프트), nginx(오픈소스)
웹 애플리케이션서버 Tomcat(오픈소스), WebLogic Server(오라클), WebSphere Application Server(IBM),
IIS(마이크로소프트)
SSL 서버 OpenSSL(오픈소스) , IIS(마이크로소프트)
DNS 서버 BIND(오픈소스), Windows Server(마이크로소프트)
프록시 서버 Squid(오픈소스)
메일(POP,SMTP)서버 sendmail(오픈소스), qmail(오픈소스), postfix(오픈소스), Exchange Server(마이크로소프트)
FTP 서버 vs-ftpd(오라클), IIS(마이크로소프트)
데이터베이스 서버 Oracle Database(오라클), MySQL(오라클, 오픈소스), SQL Server(마이크로소프트), DB2(IBM)
NTP 서버 ntpd(오픈소스), Windows Server(마이크로소프트)
Syslog 서버 syslog-ng(오픈소스), rsyslog(오픈소스), Kiwi Syslog Server(SolarWinds)
SNMP 서버 net-snmp(오픈소스), TWSNMP 매니저(오픈소스), OpenView NNM(휴렛팩커드), Tivoli NetView(IBM)
사용해야되는 서버를 선택한 후, 운영체제, 용량, 보안, 관리 편의성 등에 따라 상황에 맞게 서버 소프트웨어를
인스톨 하면 서버를 구축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TIP. 하나의 서버에 여러개의 서버 소프트웨어를 작동 시킬 수도 있다. (한정된 리소스를 잘 활용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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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NAP의 HBS3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여 NAS 와 Google Drive(공유 드라이브)를 연결하여 

회사 공유 폴더를 사용하고 있다. 

QNAP(HBS3) <-----------------양방향 동기화-------------------> google drive(공유 드라이브)


 어느날 위와 같이 잘 사용 하고 있다가  google 계정 동기화 설정시 권한이 없다는 오류가 나는 현상이 발생하여 당황했었는데.

Google Admin -> 앱 -> Google Wrorkspace -> Drive 및 Docs설정 -> 기능 및 애플리케이션 -> Drive SDK 

에서 허용이 아닌 차단으로 되어 있어서 QNAP의 (HBS3의 구글 API)가 작동 하지 않아서 발생한 오류 였다.


  • Google Drive API : QNAP HBS3같은 앱 내에서 Google 드라이브 스토리지를 활용할 수 있는 REST API 입니다.

Google Drive  API로 무엇이 가능한가요?

  • Google 드라이브에서 파일을 다운로드 하고 Google 드라이브에 파일을 업로드 합니다.
  • Google 드라이브에 저장된 파일 및 폴더를 검색합니다. Files 리소스 의 파일 메타 데이터 필드를 반환하는 복잡한 검색 쿼리를  만듭니다.
  • 사용자 가 파일,폴더 및 드라이브를 공유 하여 콘텐츠에 대해 공동 작업 할 수 있습니다.
  • Google Picker API 와 결합하여 Google 드라이브의 모든 파일을 검색한 다음 파일 이름,URL,마지막 수정 날짜 및 사용자를 반환합니다.
  • 드라이브 외부, 다른 데이터 저장소 또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시스템에 저장된 데이터에 대한 외부 링크 인 타사 바로가기를 만듭니다.
  • 앱이 Google 드라이브에 저장된 모든 사용자 콘텐츠에 액세스 할 수 없도록 애플리케이션 데이터를 저장할 전용 드라이브 폴더를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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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OGLE WORKSPACE 공유 드라이브 한도

구글 워크스페이스에는 항목 수, 회원 수, 일일 업로드 수에 한도가 있습니다.

공유 드라이브 내 최대 항목 수

  • 파일,폴더,바로가기를 포함하여 최대 400,000개의 항목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 TIP. 공유 드라이브 한도에서 충분히 여유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음

일일 최대 업로드

  • 개별 사용자는 매일 750GB까지만 업로드 할 수 있습니다.
  • 750GB 한도에 도달 했거나, 750G보다 큰 파일을 업로드하면 당일에는 더이상 파일을 업로드 할 수 없습니다.
  • 단. 진행중인 업로드는 완료 됩니다.
  • 동기화 및 업로드 할 수 있는 개별 최대 파일크기는 5TB 입니다.

파일 공유 한도

  • 공유 드라이브 내의 파일은 각각 최대 100개의 그룹에 직접 공유될 수 있습니다.

폴더 한도

  • 폴더 TREE가 최대 20개까지만 지원 됩니다. 
  • TIP. 하나의 드라이브에 너무 많은 폴더를 만들면 사용자가 콘텐츠를 정리하고 찾기가 어렵습니다.
  • TIP. SpaceSniffer 프로그램을 통해서 파일 트리 구조 및 용량을 보기 쉽게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https://spacesniffer.kr.uptodown.com/windows
 

SpaceSniffer (Windows)

Windows을 위한 SpaceSniffer 최신 버전을 다운로드하세요.. 하드 드라이브가 공간을 차지하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확인하세요.. 만약 하드 드라이브가 여러 개이고, 정리할 방법을 모르실 경우, SpaceSni

spacesniffer.kr.uptodow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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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스프레드시트 마지막 행으로 자동 이동 설정 방법

 

구글 스프레드시트를 사용하다보면 매주, 매달 데이터 열이 추가되면서

최근 데이터를 확인하기 위해 아래까지 스크로를 내려본 경험이 있다면,

그러지 말고 아래와 같이 구글 스프레드시크 스크립트 편집기를 사용해서 쓰기 바랍니다.


170번열까지  데이터가 적혀있으면 내용을 확인하기 위해서 스크롤을 내릴필요 없이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코드
function onOpen() {

var spreadsheet = SpreadsheetApp.getActiveSpreadsheet();
var sheet = spreadsheet.getActiveSheet();
sheet.setActiveSelection("A" + sheet.getLastRow());
  
}
구글 스프레드시트 스크립트 편집기 열기
  • 구글 스프레드시트 상단 메뉴바에서 도구 텝을 선택합니다.
  • 스크립트 편집기를 클릭하면 스크립트 편집기 화면에 새 탭에 열립니다.

구글 스프레드시트 스크립트 편집기를 열고 위의 코드를 입력 후 저장 합니다.

1번 열에서 20초 정도 기다리고 있으면 자동으로 마지막 내용이 작성된 데이터 까지 자동으로 커서가 이동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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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벤자민 버튼이 등장했다.' 중형 항공사 스카이마크, 회전초밥 체인 갓파크리에이트, 이자카야 프랜차이즈 다이쇼 등 일본 대기업들이 100억엔(약 1050억원) 안팎인 자본금을 1억엔 이하로 줄여 중소기업이 된 것이다. 일본에선 자본금 1억엔 이하여야 중소기업으로 인정된다. 코로나로 인한 경영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몸집을 줄여 세제 혜택이 있는 중소기업이 되려는 것이다.

일명 '벤자민 버튼 증후군'이다. 판타지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에서 주인공(브래드 피트)이 노인으로 태어나 나이를 거꾸로 먹어가는데 빗댄 신조어다. 사실 이런 증상은 우리나라가 원조다. 중소기업이 성장하면 온갖 규제 대상이 되고 혜택이 줄어드는 탓에 사세를 키우길 기피하는 경향이 농후하다. 가상 세계인 네버랜드에서 자유롭게 누비며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히 아이로 남은 피터팬에 빗댄 '피터팬 증후군'이 만연해 있는 것이다.

실제로 중소·중견기업이 글로벌 대기업(자산 10조원 이상 기준)이 되려면 '아홉 번 죽음의 규제'라는 크레바스를 건너야 한다. 중소기업 기준인 '자산총액 5000억원 미만' 허들을 넘는 순간 81개 규제가 추가된다. 달리 적용받는 법률만 200건이 넘는다고 한다. 중소기업 특별세액감면에서 배제되고, 공공조달 입찰이 제한되고, 세무조사는 이전보다 한결 강해진다. 내달부터 5~49인 사업장에 확대 시행되는 주 52시간 근무제만 해도 30인 미만이면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주 60시간 추가 연장근로가 가능한 여지가 있다. 클수록 손해인 셈이다.

이런 판국이니 중소기업이라면 어른이 되지 않으려는 피터팬의 마음을 백번 이해할 것이다. 결국 규제를 피하려고 기업 쪼개기와 인력 감축에 힘쓰게 마련이다. 그 결과 중견기업 수는 수년째 4000개 안팎을 맴돈다. 지난 20년간 중소·중견기업에서 대기업이 된 경우는 네이버, 카카오, 하림, 셀트리온 정도에 불과하다.

최근에는 국내에서도 벤자민 버튼 증후군 사례가 목격된다. 중견에서 중소기업으로 '나 돌아갈래'를 외치는 것이다. 작년 초 중견기업연합회 조사에서 종사자 50~200명 기업의 8% 정도가 '중소기업 회귀'를 실제로 검토했다고 한다.

이래서 성장잠재력이 갈수록 위축될 수밖에 없다. 어디서부터 이런 문제가 생겨났는지 정부와 국회는 심각하게 고민해야 할 것이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60131831

ㅡㅡㅡㅡㅡㅡ

덩치가 커질수록 규제와 세금이 늘기때문에 적당한 규모를 유지해가는 기업의 입장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개인사업자를 낼때도,

간이과세와 일반과세의 세금혜택의 차이가 있기 때문에 일정매출 이하라면 무조건 간이사업자를 선호하는 것도 이와 동일한 상황입니다.

기업의 규모가 커지고 발전할수록 국력이 좋아지는 부분인데,

오히려 국가의 세금과 규제로 인해 의식적으로 규모를 유지하고 늘리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안타깝습니다.

 

한국의 법인세는 타국가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기에,

기업의 사기를 떨어뜨리지 않는 면에서 어느 정도의 완화는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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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회 정보보안기사 시험 후기

우선 최근 기사 합격률이다. 

기사 합격률을 보면, 100명중에 10,8,7명 이하로 합격을 하기에 많이 어렵고, 귀한 시험이라고 느낀다.

그렇기에, 항상 시험을 보면 아쉬운 점수로 불합격을 하게 되어 계속 도전하게 만들고,

조금만 운이 좋다면 15문제중 아는 문제가 나왔을시 합격 범위에 들 수 있다고 생각하게 만든다.


그러나 17회 정보보안기사 실기 시험은 할 말을 잃을 정도로(화가 날 정도로),

문제의 난이도가 높았다고?(아니 엄청나게 지저분 하다고) 이야기할 수 있다.

우선 처음보는 단순 용어 위주와 특정된 분야에 편중된 문제로 출제가 되어 공부한 사람이나, 공부 안한사람이나 변별력이 전혀 없게 출제가 되었다.

단답형 문제중 하나는 MITRE의 보안 평가 프레임 워크를 묻는 문제가 나왔는데 어떻게 MITRE 회사의 사이버 킬체인을 알 수있다고 생각하고 문제를 출제하였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15,16 회 시험을 도전하였기에 알기사 정보보안기사 실기책을  몇번이고 정리하여 외우고, 동영상강의를 듣고, 이해를 반복하여기에 책의 내용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어 자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요번 17회 시험은 개인정보보호 관련 서술 및 단답형 법률 문제로 인해서 많은 수험생들이 법률시험인줄 알고 보안 공부의 의욕까지 차단된는 것이 아닐까 걱정이 된다.


개인적으로 17회 합격률은 3~5% 정도로 예상이 된다. 요번 시험일 마치고 나면 수험생들이 가답안을 올려 서로 공유하지만. 아무도 카페에 가답안을 안올리는 현실이 요번 합격률을 예상한다.

 KISA는 요번 17회 합격률을 확인하고 반성한 다음, 공부한 사람이나 공부안한 사람이나 동일한 점수가 나오게 만드는 시험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고, 다음 회차 부터는 출제자 변경 및 변별력이 있도록 많은 신경을 써야 된다고 생각한다.

요번 결과가 확인이 되면 KISA에 문의를 해볼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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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날씨가 왜 이렇지. 벌써 장마인가?" 지난 4월 때 이른 더위에 이어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 내내 비가 자주 내리는 변덕스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예년의 5월 평균 강우일이 11일인데, 올해는 18일이나 비가 왔다. 어제 새벽까지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퍼부었고 우박도 평년의 다섯 배나 쏟아졌다.

일본에는 지난 5월 11일 장마가 들이닥쳤다. 65년 만에 가장 이른 장마다. 중국 남부에도 "하늘의 수도꼭지가 열렸다"는 말이 나올 정도로 폭우와 강풍이 몰아쳤다. 열흘 빨라진 장마로 양쯔강 일대 97곳에 홍수 경보가 발령됐다.

5월 폭우 탓에 장마가 빨리 오는 건 아닌지 걱정하는 사람이 많다. 최장 장마가 이어진 지난해에도 6월 24일부터 54일간 비가 왔다. 강수량도 6월 183.8mm, 7월 420.7mm, 8월 401.6mm나 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이보다 덜하고 강수량도 적을 것으로 예상된다.

여름 평균기온은 작년보다 높겠지만, 찬 공기를 몰고 오는 '음(-)의 북극진동' 때문에 2018년 같은 폭염은 없을 전망이다. 다만 '블로킹(주변 대기 흐름을 막는 온난 고기압)'이라는 변수가 남아있다. 지난해 폭염과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두 배 많을 것이라던 예보는 이런 변수 탓에 완전히 빗나갔다.

장마의 형태도 바뀌고 있다. 과거 장마전선은 남쪽에서 북상했지만 몇 해 전부터 달라졌다. 중부지방에서 장맛비가 먼저 시작되는 '거꾸로 장마', 한쪽 지역에만 비가 쏟아지는 '반쪽 장마' 등이 나타났다. 강수량이 늘면서 "우리도 동남아처럼 '우기(雨期)'라는 용어를 도입하자"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다.

이 같은 기상변화가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다지만, 기압 패턴이 점점 예측하기 어려운 양상을 보이는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고 있다. 이상기후야말로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므로 재해예방에 힘쓰는 수밖에 없다.

기상변화를 겁낼 필요도 없다. 지구 온난화는 수천 년 주기의 변화 과정일 뿐이다. 지역별 변동도 전 지구적 관점에서 보면 자연의 균형을 되찾는 현상이다. 영국 비평가 존 러스킨은 "나쁜 날씨란 없고 서로 다른 좋은 날씨가 있을 뿐"이라고 말했다. 스페인에도 "쨍쨍한 날만 계속되면 땅이 사막으로 변한다"는 속담이 있다. 그러니 "햇빛이 있는 동안 건초를 만들라"는 세르반테스의 조언에 귀 기울이는 게 더 현명한 일이다.

https://www.hankyung.com/opinion/article/202105318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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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변덕이 매우 심한 요즘 날씨와 어울리는 칼럼입니다.

'음(-)의 북극진동'으로 2018년과 같은 폭염은 없을거라니 다행이네요.

최근 몇 년동안 여름에는 나가서 돌아다닐 수 없을 정도로 심한 폭염 상태인데, 올해는 부디 큰 폭염없이 무사히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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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 지수

 

1면

암호화폐와 관련해 역대 최대 규모(3조8500억원)의 사기 범죄를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는 암호화폐거래소 운영사 브이글로벌의 피해자 130명이 집단소송에 나선다. 피해자들이 브이글로벌을 상대로 단체소송을 제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경제신문이 입수한 고소장 초안에 따르면 브이글로벌은 "암호화폐거래소에 최소 600만원을 넣고 계좌를 개설하면 단기간에 투자금의 세 배인 1800만원을 되돌려준다"며 투자자를 모았다. 하지만 상당수 투자자가 약속한 수익금은 커녕 원금도 받지 못했다. 피해자들은 "브이글로벌은 '세계 1위 암호화폐거래소인 바이낸스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직접 발행한 암호화폐를 쿠팡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 등의 허위사실로 피해자들을 속였다"고 주장했다. 한상준 대건 변호사는 "이번 소송의 피해금액은 35억원 수준이지만, 전국에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이 나오고 있어 2차 단체소송 규모는 더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030들이 투자를 위해 코인시장에 뛰어들었습니다.

기사를 보니, 투자한 많은 사람들 중 그 사이에서 위너,영웅?이 나오게 됨에 따라 몇몇의 사람들로 인해 영끌했다는 기사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추후에 코인으로 거래가 될것이다. 등등의 여러가지 의견들이 있기에 그 미래는 어찌될지 알 수 없으나,

정확한 실체가 없는 곳에 투자하는 건 굉장히 위험하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이같은 열풍에 따라서 많은 사기들이 득실거리고 있습니다.

부동산의 경우, 지인의 얘기를 들으니 서울에서 오피스텔이나 빌라로 신혼부부가 집을 구하는 경우, 가까운 거리임에도 불구하고 일부로 빙글빙글 돌아가면서 집을 보여주고, 판단력을 흐리게 만든다고 합니다. 그 상태에서 힘드니까 빨리 결정을 하게 만든다고 하네요..

많은 사기 수법들에 당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습니다.

 

 

 

부동산

오는 7월 1일부터 무주택 실수요자가 서울에서 9억원 이하 주택을 구매하면 최대 4억원까지 은행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된다.

또 주택금융공사(주금공)가 특례보증을 서는 청년 전·월세대출의 한도가 기존 7000만원에서 1억원으로 늘어난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31일 이같은 내용의 서민·실수요자 내 집 마련 지원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우대 요건 및 혜택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LTV를 확대하였는데,

어차피 차주단위 DSR이 적용되기에 그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은 고소득자에 한정되지 않을까요?

 

 

 

부동산

[단독] "1억 드릴게요…전세 좀 빼주세요" 세입자 퇴거 위로금 1억 찍었다

전월세 시장 `이중 가격` 늘자 강남 아파트단지서 거액 위로금 세입자·집주인간 `암거래` 극성 전월세 신고제도 6월 1일시행

지난해 7월 31일 임대차법이 시행된 이후 등장한 '세입자 위로금'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법 시행 초기 200만~300만원 수준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 사례 이후 수천만 원으로 치솟았고 최근 서울 강남에서는 1억원에 육박하는 위로금도 등장했다.

임대차법 시행으로 같은 아파트, 같은 평형이라도 계약 갱신과 신규 계약의 전세금 차이가 두 배 넘게 벌어진 것이 계기다. 목돈을 주고서라도 세입자를 내보내려는 집주인과, 집을 비워주는 조건으로 한몫 챙겨보려는 세입자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세입자들이 갑인 세상입니다.

계약갱신청구권을 사용하면 4년까지의 주거안정을 보장받을 수 있고, (물론 그 후에는 알수없지만.)

전세보증금도 5%한도 내에서 올릴 수밖에 없습니다. 전세가 폭등에도 불구하고 2년 전 전세가격으로 2년을 더 살 수 있다는 거죠.

얼마전에도 얘기 나왔듯,

세입자의 이사비와 복비를 집주인이 내면서 나가겠다고 하면 잘 나갈 수 있도록 집주인이 협조하고 있습니다.

 

 

 

벌써 2021년도의 절반이 지나갔습니다. 하반기의 시작인 6월의 첫 날입니다.

오늘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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